간이 나쁘면 나타나는 증상 체크!
안녕하세요. ^^ 꿀팁공간입니다.
사람의 신체기관은 모두 다 각자의 역할을 하고
한 기관이 나빠져서 제대로 된 역할을 못할 경우
바로 몸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.
오늘은 간이 나쁘면 나타나는 증상 몇 가지를
소개해드리니 한번 체크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.
간이 나쁘면 나타나는 증상 첫번째.
황달이 나타나게 되는데요.
신체 내부에 필요하지 않은 호르몬이 남아
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며 대변이나 소변의 색깔도
함께 변화 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.
평소보다 소변 색이 진해진다거나
대변 색이 묽어지고 흐릿해진 경우
간암 초기 증상을 의심해볼 수도 있으니
아래 증상들을 살펴본 후
정기적인 검진부터 받아보시기 바랍니다.
간이 나쁘면 나타나는 증상 두 번째.
여러분의 손바닥을 지금 한번 펴서 살펴보세요.
힘을 주지 않은 상태여야 합니다.
붉은가요? 아니면 보통인가요?
손바닥이 붉어진다면 간이 나쁘다는 신호입니다.
또는 간경화 초기 진행이 될 경우를 의심해볼 수 있구요.
혈액순환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
손바닥이 계속해서 붉어지고 옅어질 기미가 없다면
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.
간이 나쁘면 나타나는 증상 그 세번째는요.
이건 유난히 튀는 증상이라 바로 알아차릴 수 있는데요.
배 주변에는 보통 정맥이 보이지 않습니다만,
배의 굵은 정맥이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할 경우
간경화, 간암, 간수치 이상 등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.
왜냐하면 간 이상화 현상으로
혈액이 피부정맥을 통해 흐르게 되는거라
위험한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.
참고로 운동하신 후에 관찰되는 부분이
이와 비슷하다면 예외입니다.
간이 나쁘면 나타나는 증상.
여기저기 몸의 붓기가 생기게 됩니다.
보통 손과 발이 붓기 시작하는데요.
이건 보통 위험한 신호는 아니라
간 염증이 생겼다거나 간 수치가 높아졌을 때
일어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.
신체기관은 각각의 역할을 해내기 때문에
어느 한 기관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위의 증상처럼
몸의 어디라도 다 나타나기 마련입니다.
그래서 30대부터는 1년~2년의 주기를 두고
정기적인 검진을 하셔야 하고
간에 좋지 않은 흡연, 음주 등은 삼가해주세요.
여러분들의 건강, 꿀팁이가 응원합니다.
간이 나쁘면 나타나는 증상 체크해보시고
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.
감사합니다.